[OKUDA YUTA SOLO EXHIBITION]
올해 홍콩 아트바젤에서 많은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은 일본 아티스트 오쿠다 유타(Okuda Yuta, 奥田雄太)가 한국 첫 개인전, 서울 소프트 코너 갤러리에서 개최.
2016년 아티스트로 데뷔한 아티스트 오쿠다 유타는 과거 일본과 영국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후, 일본 유명 브랜드 ‘타케오 키쿠치(Takeo Kikuchi)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초기에는 모노크롬 컬러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후 대표작 ‘Flowers’ 시리즈를 통해 독특하면서 화려한 컬러의 작품을 선보여 ‘컬렉터들이 사랑하는 작가’로 주목받았다.
특히 글로벌 슈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 일본 편집매장 모타(Mortar) 등과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이 큰 화제가 되었으며, 2022년에는 도쿄 유명 디저트샵 ‘루안주 도쿄(Louange Tokyo)에서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가 판매되어 감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오쿠다 유타.
곧 개최될 한국에서의 첫 전시에서 대표작 ‘Flower’ 시리즈와
보다 깊어진 작가의 감정을 담은 신작, ‘Portrait’ 시리즈를 선보인다.
다가오는 전시, [OKUDA YUTA SOLO EXHIBITION]
서울에 위치한 소프트코너 (@softcorner.art)에서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작가가 직접 오프닝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OKUDA YUTA SOLO EXHIBITION]
– 일정 : 2023. 6. 16. (금) ~ 2023. 7. 1. (토)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20길 19 2층 소프트코너
– 시간 : 오후 1시 ~ 오후 7시 (매주 일/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입장료 무료)
– 문의 : 0507-1389-5456, goh@softcorn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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