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날아든 웨스턴부츠 소식이지만 메종 마르지엘라라면 한번쯤 눈길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로퍼부터 부츠에 이르기까지 타비 실루엣을 장식했던 메종 마르지엘라가 이번에는 타비 형태의 웨스턴 부츠를 선보인다.
검은색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눈에 띄는 타비 형태의 앞 코가 특징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프 바디다. 웨스턴 부츠의 뒷부분에서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스티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하여 부티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백9십3만4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