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보디(Bode)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직물과 아늑한 실루엣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에밀리 애덤스 보디(Emily Adams Bode)’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애티튜드로 컬렉션 전반에 걸쳐 1976년 어머니에 대한 경의와 당시 사회를 이루던 노동계급에 관한 이야기를 의복을 통해 전달한다.
컬렉션 전반에서 실용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보디의 2024년 봄/여름 컬렉션에서의 특징은 니트웨어와 빈티지 직물에 대한 애정.
낡은 저택에서 촬영한 보디의 2024년 봄/여름 컬렉션 이미지를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Bode의 룩을 미리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