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im, 첫 번째 수영복 및 비치웨어 캡슐 컬렉션 “칠라(chilla)”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우즈베키스탄의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를 일컫는, 한 낮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칠라(chilla)기간과 우즈베키스탄의 뜨거운 폭염으로 인한 정제된 의복 문화에서 착안한 컬렉션.
컬렉션의 비키니, 원피스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등급의 원단으로 제작되어 J.Kim의 시그니처인 꽃잎 컷아웃, 장난기 넘치는 슬릿과 매듭 장식이 특징이다.
어떤 문화의 나라에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와 수영복과 속옷을 커버할 수 있는 콤비네이션 피스를 제공하여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하고, 부드러움을 더했다.
J.Kim 비치웨어 캡슐 컬렉션,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