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새로운 ‘패션 아이(Fashion Eye)’ 북 시리즈를 출간했다.
새로운 패션 아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슬림 애런즈(Slim Aarons)와 조나단 랑스(Jonathan Llense)의 렌즈를 통해 이탈리아 리비에라와 타히티를 탐험할 수 있다.
루이 비통 패션 아이(Fashion Eye) 시리즈는 한 명의 패션 사진작가가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하나의 국가나 지역, 하나의 도시, 또는 하나의 여행지가 지닌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도시 파노라마와 자연 풍경, 현지 사람들의 생활상, 그리고 더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업 등 여행지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관점을 만나볼 수 있다.
렌즈를 통해 세상을 친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세련된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는 ‘패션 아이’ 북의 지난 시리즈에서는 대한민국 서울, 브리티시컬럼비아부터 발리까지 전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탐험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현지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루이 비통의 ‘패션 아이’ 북에서는 슬림 애런즈(Slim Aarons)가 70년대와 80년대 이탈리아 리비에라(Italian Riviera)의 황금빛, 따뜻한 분위기를 포착했고, 조나단 랑스(Jonathan Llense)는 타히티 섬(Tahiti) 생활의 평범한 순간들을 조명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영토에 대한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냈다.
20.8cm x 14cm, 하드커버 북에 담긴 세상,
새로운 패션 아이 시리즈는 현재 루이 비통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kr.louisvuitton.com/kor-kr/magazine/arts-and-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