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가 80년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두 번째 뉘틸베르카드(Nytillverkad) 컬렉션을 곧 공개할 예정.
이번 컬렉션은 스웨덴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디자인 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소재 및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심플함, 기능성, 대담한 표현, 유쾌함을 모두 갖추고 있는 두 번째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과거 아카이브 제품을 재해석한 가구, 침구 및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눈길을 끄는 팝한 컬러와 업데이트 된 소재를 갖춘 컬렉션.
주요 제품으로는1970부터 2000년 초반까지 이케아의 여러 마스터피스를 남긴 닐스 가멜가르드(Niels Gammelgaard)가 디자인한 SKÅLBODA 암체어와 JÄRLÅSA 사이드 테이블.
IKEA의 두 번째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2023년 10월부터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