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를 통해 일상의 희로애락을 우스꽝스럽지만 마냥 웃기진 않게 드러내는 스페인의 만화가, 호안 코르넬라(Joan Cornellà).
이제 평면 작품, 미디어에서 자주 마주친 그의 작품을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게 됐다.
호안 코르넬라는 홍콩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올라이츠 리저브드(AllRightsReserved)와 함께 새로운 조각, ‘Idiotmeter Man‘을 공개했다.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조각은 수트를 입은 그의 시그니처 캐릭터가 건물 안에 바보가 있는지 알려주는 스캐너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
작품의 높이는 8인치로 7월 20일, 올라이츠 리저브의 DDTStore에서 독점 출시했다.
호안 코르넬라의 유쾌한 손짓, DDTStore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