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le_Pick
성수동, 취향을 투영한 공간 ②
그 중에서도 조금 더 취향이 확고한 공간.
Welcome to rareraw house! 2층 주택을 개조한
레어로우 하우스(@rareraw_house)
레어로우 하우스는 철제를 기반으로 가구를 자체 제작하는 브랜드 ‘레어로우’의 오프라인 숍.
레어(rare : 드문)와 로(raw : 날것, 본질)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 ‘레어로우’의 의미는 ‘날것의 재료로 본질만 살려 결과물을 만든다.’
그들은 2022년 10월, 성수동의 낡은 단독 주택을 레어로우 하우스로 탈바꿈시켰다. 1층에서는 머그잔, 향수, 룸스프레이, 화분 등 직접 큐레이팅한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층은 레어로우 가구들과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제품으로 인테리어 한 쇼룸 겸 스토어로, 레어로우가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오롯이 담아낸 공간.
가구 뿐만이 아니라 책, 음악, 패브릭, 식물, 와인, 프린트 등 레어로우가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무엇인지 함께 느껴볼 것.
성수 레어로우하우스 (@rareraw_house)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20
매일 10:30 – 19:30
예술적 영감을 채워줄 새로운 방식의 뮤지엄 샵
디뮤지엄 WHITE LABEL (@daelimmuseum)
디뮤지엄이 새롭게 선보이는 뮤지엄샵 프로젝트, ‘WHITE LABEL’은 갤러리의 작품처럼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역발상의 공간.
‘화이트 라벨’은 라이프, 패션, 리빙, 디자인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동시에 뮤지엄샵을 기점으로 신진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듯 구경하고 주문하며 에디션 오브제를 소장할 수 있는 화이트 라벨에서는 감각적인 키친 웨어 브랜드부터 경쾌하고 키치한 무드의 아이템 그리고 예술이 지닌 힘을 바탕으로 나만의 미감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오브제까지 발견할 수 있다.
미술관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대안 공간 화이트 라벨에서 나도 모르게 깊어지는 취향까지 만나보자.
디뮤지엄 WHITE LABEL (@daelimmuseum)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뮤지엄 M1 뮤지엄샵
화 – 일요일 11:00 – 18:00 / 금 – 토요일 11:00 –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