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밀러(Herman Miller)가 가브리엘 탄(Gabriel Tan)이 디자인한 루바 모듈 소파 그룹과 사이클레이드 테이블(Cyclade Tables)을 선보인다.
가브리엘 탄의 편안함에 대한 갈망과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꽉 쥔 “주먹” 형태의 루바 모듈형 소파는 이불이 말린 듯한 부드러운 형태는 권투 글러브의 부드러운 그립감과 푹신한 지지대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유려한 외관과 활용성, 편안함 모두 놓치지 않았다.
또한, 세 피스로 구성된 사이클레이드 테이블은 고생대와 중생대에 존재했던 초대륙, 판게아 대륙(Pangaea)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초대륙의 지질학적 변화의 특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통일과 분리’라는 주제를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허먼 밀러와 가브리엘 탄의 새로운 제품은 허먼 밀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다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Herman Miller’s official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