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STÜSSY)와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이 2021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라구나 비치” 오 드 뚜왈렛이 재출시했다.
투명한 외관에 로고가 반영된 스투시 X 꼼 데 가르송 ‘라구나 비치’ 오 드 뚜왈렛은 1980년 스투시가 탄생한 캘리포니아 남부의 해변 ‘라구나 비치(Laguna Beach)’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로,
이끼와 아틀라스 삼나무, 화이트 솔라 플라워 향조로 ‘라구나 해변’의 내려쬐는 태양의 냄새, 느긋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캠페인 화보는 라구나 해변에서 오래 거주한 아티스트, 장인 짐 올라르테(Jim Olarte)가 진행해 향수의 정체성을 더 단단히 빚어냈다.
평소 두 브랜드의 행보를 좇아온 이라면, 꼼 데 가르송의 퍼퓸 디렉팅이 깃든 스투시 향을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말자.
스투시 X 꼼 데 가르송 향수, ‘라구나 비치’
지금 스투시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