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취향을 투영한 공간
그중에서도 조금 더 취향이 확고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이 국내에 상륙했다. 프랑스 패션계에서 유명한 가문에서 태어난 ‘로마노 리치’가 출시한 브랜드로, ‘줄리엣’이라는 가상의 인물 설정과 함께 시작된 브랜드다. 각국의 도시를 여행하는 것을 즐기며, 셰익스피어를 사랑하고, 삶은 짧고 즐길 것은 많다고 믿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줄리엣은 열정적이고, 거침없고, 당당하며, 위트가 있고 건방지기도 한 자유롭고 유니크한 무드가 매력적인 모든 이들을 투영한다.
‘줄리엣 헤즈 어 건’의 향수 컬렉션은 기존의 향수 코드에서 벗어나 단일 향조로 구성되어 원료의 순수한 면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줄리엣 헤즈 어 건’은 ‘낫 어 컬렉션’, 18가지 향으로 구성된 ‘클래식 컬렉션’, 6가지 향으로 구성된 ‘럭셔리 컬렉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베스트 셀러는 ‘낫 어 퍼퓸’. 이름부터 독특하고 반항적인 무드를 풍기는데, 이미지와 상반되는 순수한 살 냄새 향수로 글로벌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담하고 도발적인, 거기에 자유로운 무드까지 자아내는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은 LCDC 온/오프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줄리엣 헤즈 어 건 팝업 스토어]
장소: LCDC SEOUL 1층 DDMMYY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17길 10)
기간: 8월 3일부터~ 8월 29일, 오후 12시~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