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잠시 휴장했던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늦더위를 피해 9월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하며, 10월~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의 도서관’으로 재단장한다.
함께 운영되는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주제로 재즈, 클래식 공연과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선선해진 저녁, 광화문 광장에 넓게 펼쳐진 빈백에 누워 노을과 함께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광화문 책마당에서 여유롭게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주저말고 방문하자.
[광화문 책마당]
Venue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68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
Date : 9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Time
9월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월·11월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