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은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100년 이상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를 마주하다 보면 세월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스포츠 브랜드일수록 그 가치가 입증되는 순간이 많은데, 옷에 있어 노하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런 브랜드 윌슨이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을 공개했다. 캠페인의 주인공으로는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테니스, 농구와 밀접한 관계를 쌓아온 케빈 오가 함께 했다. 지금도 매 주말마다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는 그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윌슨만의 클래식하면서 스포티한 무드의 테니스 컬렉션은 100년 이상된 스포츠 브랜드의 노하우가 잘 집약되어 있다. 활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함은 물론, 기능성 소재와 패턴을 적용하여 격렬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프리미엄 한 스타일까지 갖춤은 물론이다.
윌슨의 23FW 컬렉션은 윌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8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 입어볼 수 있으니 일정을 참고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