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Subway)가 지속 가능한 새로운 유니폼을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다.
이에 서브웨이는 패션과 유니폼 간의 경계를 희미하게 하면서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캠페인까지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올리비아 리처드슨(Olivia Richardson)과 함께한 이번 캄페인은 기존 패션 브랜드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유니폼을 유쾌하고 신선하게 풀어냈는데, 이에 서브웨이는 ‘서브웨이의 ‘샌드위치 아티스트’를 향한 고정관념을 부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다.
서브웨이는 지난 18개월 동안 이 유니폼을 개발해 왔으며, 유니폼 제작에 쓰인 원단은 이미 사용된 플라스틱병을 활용해 짜인 폴리에스터 혼방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서브웨이의 새로운 유니폼은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의 서브웨이에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