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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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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le_People SOUNDSLIFE_ Series 2.

수빈&가현 _ 사운드와 공간을 찾아다니는 사람

Interview
Kim, Subin & Kim, Gahyun
Text
Zo, Seohyun
Photography
Shin, Jiwon
Location
Ephemera, Kataomoi
Assistant
Yoon, Yeochan

People
Sep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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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을 주로 듣는가? 좀 더 폭넓게, 어떤 사운드를 좋아 하나? 힙합? 감성을 자극하는 시티 팝? 대중가요? 새벽의 수풀 너머 울리는 새소리? 얼마 전, 매번 이어폰으로 듣던 좋아하는 힙합 듀오의 음악을 LP로 들으면서 느낀 것이 있다. ‘같은 소리’도 ‘다르게 듣는 것’의 매력.

 

미국의 재즈 힙합 듀오 이름에서 따온 브랜드 사운즈라이프(@soundslife_official)를 소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매력으로 소화한다. 같은 맥락의 즐거움을 이번 인터뷰에서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얼루어킴(이하_수빈)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얼루어킴(@allurekim)이다.

가현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가현(@a.hyuniiii)이다. 또 다른 직업으로는 내년이면 10년 차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

 

 

나만의 스타일을 말해달라. 혹은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수빈 한 가지 포인트를 활용한 코디를 좋아한다. 신발에 포인트를 주거나 컬러매치, 오버사이즈 룩을 주로 입는다.

가현 건강한 라이프가 잘 담길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그래서 애슬레저 룩을 주로 선호한다.또 하나 생각하는 게 있다면 장소에 따른 애티튜드를 잘 담을 줄 아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장소에 어울리는 무드를 늘 고민하는 편이다.

 

사운즈라이프에서 가장 먼저 고른 옷이 있다면?

 

수빈 이번 가을엔 예쁜 니트를 입고 싶었는데, 마침 색감이 좋은 카디건이 있어서 가장 먼저 골랐다.

가현

바시티 재킷. 클래식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내 무드랑 어울릴 것 같았고, 스커트니 팬츠 모두에게 어울려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옷이기도 하고!

 

 

이 옷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준다면 어디가 될까? 너무 거창하다면, 나의 행동에 변화를 줬다면 뭐가 있을까?

 

수빈 가까우면서도 가장 편한 곳. 제 사무실 근처 카페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가현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나 작은 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평범하고도 소중한 시간이 생각나는 옷이다.

 

 

사운즈라이프와 함께 매치한 액세서리를 소개해달라.

 

수빈 얼마 전에 구입한 라이카와, 선글라스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들고 왔다.  이 순간을 카메라로 남기고 싶고, 선글라스가 더해진다면 더없이 완벽한 매치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가현 당연히 에어팟 맥스. 좋은 옷과 좋은 음악은 멋진 연결고리가 형성된다.

 

 

평소에 좋아하는 사운드가 있다면? 음악도 좋고, 자연의 소리도 좋다.

 

수빈 집에 있을 때 항상 유튜브로 고양이 자장가를 켜 놓는다. 반려묘 ‘버터’는 자장가가 켜지면 안정감을 찾곤 하는데 나도 그 이후로 자장가를 켜 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가현 ‘버터’라는 반려묘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매일 고양이 ‘골골송’이 믹스된 고양이 자장가를 틀어준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도 그 소리에 중독되어 곧잘 틀어놓곤 한다.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데에 그만한 게 없다.

 

 

사운즈라이프를 입고 일상을 즐길 때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 5곡을 꼽아달라.

 

수빈

임재범 – 이 밤이 지나면

Skrillex – Fine Day Anthem

잔나비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Kygo – Firestone

A-Ha – Take On Me

 

가현

Tai Verdes – sheluvme

Post Malone – Sunflower

짙은 – 고래

Radiohead – Creep

Anne-Marie – 2002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나’ 다운가?

 

수빈 가현이랑 주말에 보내는 시간에 가장 ‘나’ 다운 모습이 발현되는 것 같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무언가에 집중할 때의 그 모습 또한 진짜 나인 것 같고.

가현 아무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때! 함께 있을 때 가장 나 다운 면을 내비치게 되는 것 같다.

 

 

 

얼루어킴(@allurekim) & 김가현(@a.hyuniiii)

사운즈라이프(@Soundslife_official)

https://sounds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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