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이어져 온 브랜드 유산과 철학을 조명하는 전시 <Masters of Light>를 상하이 당대예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Shanghai)에서 개최한다.
전시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Masters of Light)는 128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지켜온, 빛나는 스와로브스키의 유산을 기념하는 전시로, 1895년부터 패션, 영화, 음악 분야의 대가들과의 협업에 영감을 불어넣어준 스와로브스키의 창의성과 고유한 기술이 조명될 예정이다.
온전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알렉산더 맥퀸, 아르마니 프리베, 발렌시아가, 펜디, 구찌,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브랜드의 의상부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마릴린 먼로가 착용한 전례 없는 의상 큐레이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7개의 ‘챔버 오브 원더(Chambers of Wonder)’로 나누어진 파노라믹 시노그래피를 통해 19세기 빈에서 21세기 상하이, 그리고 그 너머로 여행을 떠나는 순간을 제공한다.
스와로브스키의 유산을 조명하는 전시 <Masters of Light>를 이미지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