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MaxMara)가 테디베어 코트 출시 10주년을 맞이하여 캠페인 ‘테디 텐(Teddy Ten)’을 공개했다.
’나는 존재했고, 존재하고, 존재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타일러 미첼(Tyler Mitchell),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가 함께한 캠페인에 이어 막스마라는 전 세계 10개 도시의 주요 매장, 막스마라 웹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2013년 런웨이를 통해 처음 선보인 테디베어 코트는 퓨어 카멜 헤어, 페이크 퍼, 코쿤 컷 등 부드러운 매력을 바탕으로 친근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표현하는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막스마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Ian Griffiths)가 오랜 시간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연구하던 중, 80년대 고급 섬유 기반의 장모 직물로 만들었던 풍성한 퍼의 테디베어 코트를 재발견하며 탄생한 제품이다.
막스마라의 캠페인 ‘테디 텐(Teddy Ten)’을 통해 테디베어 코트 출시 10주년을 함께해 보자.
새로운 컬러의 스파클리 테디 코트, 미니 테디 코트, 코트와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구성된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