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호웰(Margaret Howell)이 이소콘(ISOKON)과 협업해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Lajos Breuer)의 가구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간에 걸쳐 우리에게 영감을 준 마르셀 브로이어의 유산을 기리기 위한 이번 협업으로 재발매되는 제품은 1936년, 마르셀 브로이어가 바우하우스(Bauhaus) 졸업 후 제작한 네스팅 테이블과 북 스탠드.
고유한 미학을 바탕을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마가렛 호웰과 이소콘의 협업 제품은 11월부터, 일본 텐진의 마가렛 호웰에서 만나볼 수 있다.